서울에 사는 이모님과 형님이 와서 오랜만에 횟집을 갔습니다. 점심부터 회를 먹었습니다. 부안 변산 횟집 앞에 이쁜 소녀가 있었고, 전주그린횟집 내부에 들어갔더니 정말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는 곳과 바닥에 앉는 곳으로 나눠져서 기호에 맞게 앉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자연산 우럭을 시켰습니다. 처음에는 사라다가 나옵니다. ■ 부안 변산 횟집 전주그린횟집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격포 횟집 전주그린횟집 주차장 있습니다.) 이젠 반찬이 나오고, 가리비, 소라, 새우 등등 나옵니다. 계속 나오니깐 먹느라 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징어, 조개, 새우튀김, 멍게 등등 나왔습니다. 전복, 관자, 산낙지 등등 나오고, 죽까지 나오니깐 정말 좋았습니다. 해삼, 갈치구이 등이 나옵니다..